우크라이나 저격병이 총을 발사하고 있다.@우크라이나 국방부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지난주 러시아군의 전사자,전차,장갑차 등이 피해 규모가 직전 주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군 전사자 7120명, 전차 55대, 장갑차 141대, 견인포 427문, 다연장로켓 6문, 대공방어시스템 9기, 드론 696대, 순항미사일 3발, 수송 및 연료트럭 1145대, 특수장비(전파교란,통신등) 58기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러시아군 피해는 직전 주 (8일~13일까지)대비 1일 평균으로 보면 전사자 ▲152명, 전차 ▲4.8대, 장갑차▲12.8대, 견인포▲24.9, 다연장로켓 ▲0.6문, 대공방어시스템 ▲1.4기, 드론 ▲37.6, 순항미사일 ▲0.6, 수송및연료트럭 84.4, 특수장비▲10.2기 등이 증가했다.
이 기간 러시아군은 하루평균 1424명, 전차 11대, 장갑차 28.2대, 견인포 85.4.6문, 다연장로켓 1.2문, 대공방어시스템1.8 ,드론 139.2대, 순항미사일 0.6, 수송및연료트럭 229대, 특수장비 11.6기 등을 잃었다.
2022년 2월24일 개전 이후 지금까지의 누적 수치로 보면, 러시아군은 총 94만1100명이 전사했으며, 전차 1만677대, 장갑차 2만2271대, 견인포 2만6649문, 다연장로켓1368, 대공방어시스템 1139, 드론 3만3240대, 전투기 370대, 헬기 335대, 전함 28대, 잠수함1척, 순항미사일 3148발, 전투함 28대, 잠수함 1척, 수송 및 연료 트럭 4만5274대, 특수장비 3859기 등의 손실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