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000톤급 안창호 잠수함 구조함 진수

박시연 승인 2021.10.11 10:12 | 최종 수정 2021.10.10 22:02 의견 0
도산 안창호 잠수함의 구조를 맡게될 강화도 함의 진수식=국방news 유튜브 영상캡쳐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해군이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의 구조함을 진수했다.

9일 해군과 방사청에따르면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5600톤급 잠수함 구조함인 ‘강화도함’을 진수했다.

강화도함은 길이 120m, 폭 19m의 잠수함 구조함으로 배의 중심에 구멍이 뚫려져(Center Well) 자동함위유지장치, 심해구조잠수정, 수중무인탐사기, 포화잠수체계 등을 바닷속으로 내려 잠수함을 구조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헬기 착륙데스크를 갖추고 있다.

해군유일의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 함은 배 뒷쪽에 A자 구조 크레인이 설치돼있어 구조잠수정의 크기가 제한됐다. 또 파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작전의 한계가 있어 왔다.

현재 해군은 1척의 3200톤급 청해진 함을 운영하고 있다. 강화도함은 2018년 건조계약을 맺고 이번에 진수하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임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