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채용]국방부, 병영생활전담상담관 54명 채용

육군 50명 해군2 해병 1 국직1

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 승인 2020.08.30 19:12 의견 0
국방부가 각 군장병들의 심리상담을 맡을 상담관을 공개채용한다=국방부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국방부는 장병들의 병영생활 상담을 전담할 기간제 군무원을 공개채용한다.

30일 국방부에따르면 이번 채용인원은 총 54명이다. 군별로는 육군 이 50명, 해군2명,해병대 1명, 국직 1명이다.

육군은 파주2, 연천4,양주1,포천2,화성1,철원10, 화천7,인제5, 홍천 4, 고성1, 양구 4, 춘천1, 삼척1, 충북증평1,괴산1,영동1, 전북익산1,순창1,광주1,장성1 명 등이다.

해군은 경기평택1, 경남진해 1명이다. 해병은 연평도 1명, 국직은 전남 장선1명이다.  

이중 철원 14개월, 화천 5개월, 익산 15개월, 영동 등은 임시채용 지역이다.  지원자격은 5년 이상의 상담경험,심리상담 또는 사회복지 분야와 관련된 학사학위 소지자로서 3년 이상의 상담경험 ,심리상담 또는 사회복지 분야와 관련된 석사 이상의 학위와 2년 이상의 경력 등을 갖춰야 한다.

단 10년 이상 군종장교를 한경우는 심리상담 또는 사회복지분야와 관련된 학사이상 학위를 소지해야 한다.

지원서는 9월 7일 까지다.   계약기간은 최대 5년까지다. 급여는 매월 304만원이 지급되고 그 외 명절휴가비, 급식비, 특수지 수당 등이 별도로 있다.근무기간은 최대 5년이지만 근무성적에따라 기간제 혹은 일반 군무원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한편 채용공고와 지원서 양식 등의 세부내용은 국방부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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