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임팩트논단] 북ICBM 대량생산… 핵위협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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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장면=연합뉴스 TV

북한이 평양인근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생산,발사,보관을 할수 있는 복합 시설을 조만간 완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Beyond Parallel 의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평양순안국제공항 인근 신리지역에 탄도미사일 연구 동과 발사 시설등을 모두 갖춘 종합 기지를 조만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신리지역의 미사일 복합기지에는 ICBM인 화성-15와 같은 3단형 대형 미사일을 수용할 만큼 규모가 크다는 분석이다.

이 시설은 2016년 건설하기 시작해 약 4년 만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이곳은 평양 산은동의 미사일 연구동이 연결돼있다.

앞으로 북한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발사를 비약적으로 빠르게 쏠수 있는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문제는 우리군과 미군의 정찰위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현재 북한은 30여발이 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ICBM을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면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균형이 깨지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동북아에서 한국,일본만 빼고 중·러·북한이 모두 ICBM을 갖게 되는 군사적불균형이 고착화 되는 것이다.

정부와 군은 북한의 핵위협에 확실하게 대응할 군사적 대안을 국민에게 제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