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뉴스임팩트=이나현기자] 종합식품기업 오뚜기가 차별화된 매운맛을 담은 신제품 ‘땡초김말이’를 출시했다.

땡초김말이는 청양고추를 첨가해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한 튀김이다. 국산 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오뚜기 당면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떡볶이 등 분식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11분간 조리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땡초김말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분식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