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원거리 정밀유도무장체계 SPICE-250을 탑재한 F-16 전투기=록히드마틴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록히드마틴이 미군용 원거리 정밀유도무장체계(SPICE-250) 개발에 나선다.
SPICE-250은 공대지 유도 폭탄 등으로 이뤄진 무기 시스템이다. F-15, F-16 전투기 등에 쓰인다. 이스라엘 라파엘사가 제작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록히드마틴과 라파엘은 최근 미군 표준에 맞는 SPICE-250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2019년 SPICE-250 미국 판매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데이브 판타노(Dave Pantano) 록히드마틴 프로그램 디렉터는 "SPICE-250은 미군의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