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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속으로 돌진하는 미군=픽사베이

[뉴스임팩트=이상우기자] 미군이 합동 전영역 지휘 통제 체계의 내용을 밝혔다.

21일 한국국방외교협회에 따르면 미군 합동참보본부는 △육해공군 지휘 통제 연결망 조성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 통신(5G) 등을 활용해 모든 전장에 네트워크 구축 △데이터 표준 설정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은 합동 전영역 지휘 통제 체계를 최근 발표했다.

국방외교협회는 "미 육해공군은 지금까지 전술 네트워크를 공유하지 않았다"며 "정보 수집과 전술 통제망을 단일화하겠다는 게 합동 전영역 지휘 통제 체계의 목적"이라고 했다.

이어 "미 국방부는 이미 지난해 11월 합동 전영역 지휘 통제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었다"며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합동 전영역 지휘 통제 체계를 특별히 강조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뉴스임팩트 이상우 lee845859@naver.com 이상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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