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장(왕정홍)은 방위사업청은 8기 옴부즈만을 위촉했다.

방위사업청 옴부즈만은 방위사업법 제6조에 따라 독립적인 민원조사 권한과 방위력 개선사업 등 방위사업청의 업무 추진과정에서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 등을 발굴하여 시정 또는 개선되도록 방위사업청장에게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옴부즈만은  감우회 소속 안장근 위원(前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방우회 소속 김종은 위원(前 방위사업청 공직감사담당관), 한국투명성기구 소속 유한범 위원(제7기 옴부즈만) 등 3명이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옴부즈만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임기를 만료한 전 옴부즈만(7기)은 2018년 8월부터 2년간 총 55건의 민원을 접수해 19건에 대한 시정요구와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뉴스임팩트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 parkfran1@naver.com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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