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드롭 그루먼사는 미 공군과 F-16전투기의 능동전자 탐지레이더의 성능개량 계약을 맺었다.

24일 미 국방부에따르면 이번 계약은 F-16의 레이더조준 타셋의 발전기와 소프트웨어와 장비 등의 성능 개량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870만 달러다.

F-16전투기는 미공군이 1000여대를 운영중인 주력 전투기로 공대공, 공대지 공격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다목적 전투기다. 사업기간은 2023년 3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