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조선, 히비키급 해양조사선 3번함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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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급 대잠함=국방기술품질원

중·러 잠수함 확충 맞서 대잠전 능력 강화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 일본 조선업체 미쓰이조선(Mitsui Engineering & Shipbuilding)이 히비키(Hibiki)급 해양조사선 3번함 3048t 아키함을 진수했다.

히비키급은 폭 30m, 최고속도 11노트, 표준 항속거리 3800해리, 승무원 40명 규모 함정이다.

14일 국방기술품질원과 외신에 따르면 아키함은 2018년부터 건조됐다. 사업비는 1억6400만달러다.

지난 1월 15일 오카야마현 미쓰이조선 공장에서 진수식이 진행됐다. 임무 투입은 2021년 3월 이뤄질 예정이다.

아키함은 1991, 1992년 투입된 동급 함정과 스펙이 같으나 개선점도 있다. 첨단화된 예인형 배열 소나 감시체계가 탑재된 것이다.

소나 감시체계는 수중에서 물체를 탐지하고 표적물을 파악하는 음향 장치다. 일본이 아키함을 만든 이유는 중국, 러시아의 잠수함 전력 확충에 맞서 대잠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