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사업장.@사브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 사브가 BAE 시스템즈 스웨덴 자회사의 전차 사격 통제 시스템 사업을 따냈다.
사브에 일감을 맡인 회사는 BAE 시스템즈 헤글룬즈(BAE Systems Hägglunds)다. 스웨덴 외른셸스비크(Örnsköldsvik)에 본사가 있다. 보병전투차 CV90을 생산한다.
13일 사브에 따르면 이번 전차 사격 통제 시스템 사업의 주문 금액은 7억크로나(935억여원)다. 해당 시스템은 CV90에 장착될 예정이다.
보병전투차는 장갑차의 일종이다. 보병 수송을 주로 맡지만 자체적으로 전투를 할 수도 있다. CV90은 1990년대 FMV와 보포스 등이 합작해 개발했다. 화력이 뛰어난 데다 추위에 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브 측은 "CV90 맞춤형으로 개발한 전차 사격 통제 시스템을 BAE 시스템즈 헤글룬즈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