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인애 교수,성가곡 독주회

박종국 승인 2023.09.12 17:55 의견 0
최인애 교수 공연 포스터@뉴스임팩트


[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 소프라노 최인애 교수가 성가곡 독주회를 연다.

12일 문화공연계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1부 공연 곡은 헨델의 Dank sei dir, Herr , 드보르작의 Biblical Songs, Op.99 성서의 노래 중 4곡,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파울루스’의 Jerusalem 예루살렘, 엘리야의 Es ist genug (만족하나이다), Höre, Israel, 2부 에서는 김효근의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손경민의 여정, 포스터의 The prayer 등을 부르게 된다. 공연되는 음악은 지휘자 이탐구씨가 TOMS Philharmonic Orchestra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경희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경희대 음대 교수와 국제캠퍼스 포스트모던 학부 교수를 지냈다. 소프라노 최 교수는 V. Bellini 국제콩쿨 입상,라이프찌히 오케스트라, 이태리,일본, 체코 프라하 국립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 등과 다수의 공연경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한편 공연 예약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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