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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인사혁신처는 국방부에서일할 군인권개선추진단장을 공개모집한다.

2일 국방부에따르면 직급은 고위공무원 나등급(임기제)로 지원자격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관련분야 7년 이상의 경력, 박사학위 후 4년 경력, 2년이상 고위공직자로 관련분야 경력 등이 있어야 한다.

주요업무는 군인권정책 및 침해 예방, 병영문화 개선 대책 수립, 양성평등 정책 수립 등을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약 3년이며 업무성적이 우수한 경우 5년 범위내에서 임용을 연장할 수 있다. 보수는 기준급 6930만원부터 1억3860만원이며 그 외 직무급 700만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근무지는 용산구 이태원 국방부다. 시험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서접수는 8월1일부터 16일 까지며, 접수는 나라일터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뉴스임팩트 박시연 parkfran1@naver.com 박시연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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