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에그슬럿’ 유용욱 셰프 협업 메뉴 출시

유명 셰프와 협업 미식 문화 제안

이정희 승인 2022.04.28 21:56 | 최종 수정 2022.04.28 21:57 의견 0

에그슬럭 쉐프 콜라보=SPC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셰프 유용욱과 공동으로 한정판 메뉴를 선보였다.

28일 SPC삼립에따르면 이번 협업은 에그슬럿이 유명 파인다이닝 셰프들과 손잡고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에그슬럿 셰프 세션' 캠페인의 일환이다.

첫 협업 메뉴는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이다.

유용욱 셰프가 직접 개발한 스모크 기법을 활용한 스모크드 아이올리 소스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매콤한 네쉬빌 핫 치킨에 에그슬럿의 스크램블드에그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에그슬럿은 협업 제품과 잘 어울리는 신메뉴 3종도 출시했다. 포테이토 퓌레와 중탕으로 조리한 커들드 에그에 매콤한 토마토 스튜를 곁들인 '로스티드 토마토 슬럿'·패션후르츠와 망고가 들어가 상큼하고 풍부한 맛의 '스파클링 오렌지 패션 에이드'·어메이징 브루어리와 협업한 밀맥주 '에그슬럿 바이젠' 등이다.

에그슬럿은 유 셰프와의 협업 스토리를 담은 유튜브 시리즈도 공개할 예정이다. 5월에는 유용욱 셰프가 개발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행사도 진행한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에그슬럿 셰프세션 캠페인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다채롭고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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