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전트에어가 쓸 737 MAX 항공기=보잉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얼리전트에어(Allegiant Air)가 보잉 737 MAX 항공기를 택했다. 얼리전트 에어는 미국의 초저가 항공사(Ultra Low Cost Carrier)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얼리전트에어는 최근 보잉에 737 MAX 100대를 주문했다. 737 MAX가 연료 효율 등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게 얼리젠트에어 판단이다.

아울러 얼리젠트에어는 보잉의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해 자신들의 항공기 운용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모리스 J. 갤러거(Maurice J. Gallagher, Jr.) 얼리젠트에어 최고경영자(CEO)는 "737 MAX가 얼리젠트에어의 비즈니스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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