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장관=연합뉴스TV뉴스 유튜브 영상캡쳐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서욱 국방부장관은 한미동맹의 밤 행사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빈센트 브룩스(Vincent K. Brooks) 전(前) 연합사령관을 면답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2016년 4월부터 2018년11월까지 15대 연합사령관을 역임하고, 현재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서 국방부장관과 브룩스 전 사령관은 우리정부와 국민의 모금으로 미 웰링턴 국립묘지에 세워지고 있는 6.25참전용사를 위한 추모의벽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블릭스 전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이다.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통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의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