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임영일)는 27일 충남국방벤처센터에서 풍산FNS와 국방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벤처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탄약용 신관, 관성항법장치 핵심부품인 가속도계 센서 및 솔레노이드에 대한 기술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방위사업청 출연기관으로 국방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기획·관리, 핵심부품개발 등 방위산업육성과 수출지원 전담을 위해 지난 1월 설립됐다. 연구소는 민간 중소·벤처기업의 방산분야 진출 지원을 위해 전국 10개 지역에 국방벤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임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