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일 상지대 교수, 북한 오물 풍선 해법 제시한다

20일 오후 9시 SBS 방송서 설명 예정

이상우 승인 2024.09.20 06:48 | 최종 수정 2024.09.20 06:50 의견 0

최기일 상지대 군사학과 교수.@뉴스임팩트

[뉴스임팩트=이상우기자] 최기일 상지대 군사학과 교수가 최근 빈번한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해법을 내놓는다.

최기일 교수는 1981년생으로 국내 1호 방위사업학 박사 출신이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국방대 국방관리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기일 교수는 이날 오후 9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진단한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스무 차례 이상 오물 풍선을 내려보냈다. 풍선 수량이 5000개가 넘는다. 이 때문에 각종 사고가 발생해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최기일 교수는 방송을 통해 북한이 오물 풍선을 보내는 진짜 목적을 설명한다. 오물 풍선 대응 방안, 피해 보상 대책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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