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해군참모총장은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군사대비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23일 해군에따르면 부 총장은 “ 1990년 57잠수함전대로 시작한 잠수함사가 현재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는 국가핵심 전략부대가 되기까지 30년간 잠수함부대원들의 열정,헌신이 있어가능했다”라며“ 부대신조인 꿈,도전, 창의를 가슴에 품고 3000톤급 잠수함 시대를 맞아 잠수함부대원으로서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