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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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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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충북 제천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제천지역은 지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다. 국방부는 지난3일부터 제천지역에 37사단 장병들을 비롯한 군 병력 2,600여 명과 굴삭기 등 장비를 투입하여 침수가옥 수해복구 및 토사 제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제천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극심하여 시민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 지역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해드릴 것”라며 ‘국민을 위한 군’의 소임을 완수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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