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에 대한 미사일 발사에 미군의 공세가 임박한 가운데 UAE 알다프라 공군기지에서 주둔하고 있는 미공군의 F-35스텔스 전투기 6대가 8일 오전10시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란 국영 TV는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 美 이란 공격하면 다음 표적은 UAE의 두바이와 이스라엘 하이파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란 국영방송은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미사일 15발을 발사했다며 "이로 인해 미국인 테러리스트 80명이 죽고, 미군의 드론과 헬리콥터와 군사 장비 등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