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프란, 멕시코공장 직원 3천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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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 멕시코공장=사프란

프랑스 항공우주업체 사프란이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한국국방외교협회에 따르면 사프란은 최근 멕시코공장 직원 3000명을 해고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우주산업 불황을 이겨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사프란의 인원 감축은 멕시코 경제에 심한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그만큼 사프란이 멕시코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사프란은 멕시코 최대 항공우주업체로 꼽힌다. 25년 넘게 멕시코공장에서 항공기 엔진 등을 생산해서다. 공장은 멕시코 산업 도시 케레타로(Queretaro)에 있다. 고용 규모는 1만3000여명이다.

국방외교협회는 “최근 수개월 동안 전 세계 항공우주업체들이 생산량을 줄이면서 일자리도 감소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가져올 경기 침체를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