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비행 성료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장학금으로 2022년부터 매년 1억 지원

박종국 승인 2024.04.29 10:43 의견 0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새마을금고 블루원정대 캐릭터 미루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어린이 소아암 환자를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29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관하는 소아암어린이 완치희망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환자가족이 참여할수 있는 물고기 건지기, 고리 던지기, 완치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매년 1억원을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역시 동일하게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모든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응원하며,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에너지를 받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는 소아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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