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 록히드마틴이 i3의 극초음속 기술 솔루션 관련 사업부를 사들인다. i3는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록히드마틴과 i3는 최근 사업부 인수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록히드마틴은 우주 사업 부문에 i3 사업부를 넣어 관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셔프(Eric Scherff) 록히드마틴 부사장은 "i3와의 결합은 극초음속 기술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크게 넓힐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이크 윅스(Mike Wicks) i3 최고경영자(CEO)는 "록히드마틴과 시너지를 창출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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