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윌케어SC 멘토들과 메디페어 11기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 비영리 봉사단체 웰케어 SC의 메디페어가 11기 발대식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펀앤아이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2019년 세워진 메디페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층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제공, 지역복지자원 연결, 치매위험 어르신을 위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재활 운동 등을 진행하는 봉사단체다.

발대식에는 윌케어SC 김민호 이사장, ㈜펀앤아이 김철윤회장, 프랜차이즈월드 이진차 대표, 봉사활동을 펼칠 대학생 60명이 참가했다.

김철윤 ㈜펀앤아이 회장은 “각박한 사회에 청년들이 시간과 자비를 써서 이렇게 가치있는 활동한다는 얘기를 듣고 발대식 장과 다과를 준비했다”라며 “ 청년분의 선한 마음이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고 밝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임팩트 박종국 parkfran1@naver.com 박종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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