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복지단에서는 국장병들의 휴양용 민영콘도 회원권을 매입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사업의 명칭은 국국장병의 복지향상과 사기진작 도모를 위한 휴양시설 확보이다. 사업예산은 19억8000만원이다.

15일 복지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관심있는 업체는 오는 6월16일까지 국군복지단 행정안실로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안서 평가는 위원회를 통해 6월23일 국군복지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우선협상자 선정은 6월 26일 있을 예정이다. 계약은 6월29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국군복지단이 요구하는 조건은 ▲패밀리형 및 스위트형 이상의 등기제 회원권을 보유한 업체 ▲군 장병 선호도가 높은 해안지역에 직영시설을 보유하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여야 하며 체인 보유수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함▲객실 배정과 예약 등을 위해 전담직원(담당자)을 배치하고 지속적 으로 관리해야 함▲특약조건을 제시하되, 객실 이용 요금, 성수기 이용 박수, 관리비 (후납)할인율을 포함하여야 함▲일정구좌 관리비를 선납할 경우 객실관리비 / 부대시설 / 법인회원 이용요금을 추가 할인하여야 하는 조건이 따른다.

한편 입찰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군복지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임팩트 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m) leefran73@naver.com 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m)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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