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 미군이 동맹국에도 팔지 않는 전자전기EA-18의 무인기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미해군에 따르면 미해군은 F-18전투기 한 대로 3대의 EA-18그라울러 무인기는 이착륙만 지상에서 통제하고 비행등은 자율비행했다.

기존의 EA-18그라울러 전자전기는 150km의 제밍능력을 갖고 있지만 신형 무인 EA-18은 360km의 제밍능력을 갖췄다.

EA-18그라울러 전자전기는 이라크 전투, 코소보 전투 등에서 상대국가의 레이더와 통신을 차단했다.

군사전문가들은 기존의 EA-18그라울러는 2명의 조종사가 탑승해 작전을 수행했다. 하지만무인 EA-18기가 도입되게 되면 작전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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