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 간호사 등이 회의를 하고 있다=국방부
[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국군의무사령부는 국군수도병원내 코로나19 중환자 등의 전담치료할 병상을 마련했다.
의무사는 4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운영 중인 8개의 국가지정 치료병상을 중환자 치료병상으로 전환한데이어 외상센터 내 40개의 일반병상을 격리 치료병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격리 치료병상은 수도병원 감염관리실장 등 군의관 5명, 간호인력 16명과, 중수본에서 파견한 의료인력 47명이 추가로 투입됐다.
중환자 치료병상은 병상당 인공호흡기와 체외 혈액 정화요법, 호흡보조장치 등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