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 코로나 중환자 등 위한 치료병상 마련

인공호흡기 체외혈액정화장치 등

뉴스임팩트 승인 2020.09.08 23:16 | 최종 수정 2020.09.08 23:28 의견 0
국군수도병원 간호사 등이 회의를 하고 있다=국방부


[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국군의무사령부는  국군수도병원내 코로나19 중환자 등의 전담치료할 병상을 마련했다.

의무사는 4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운영 중인 8개의 국가지정 치료병상을 중환자 치료병상으로 전환한데이어  외상센터 내 40개의 일반병상을 격리 치료병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격리 치료병상은 수도병원 감염관리실장 등 군의관 5명, 간호인력 16명과, 중수본에서 파견한 의료인력 47명이 추가로 투입됐다.

 중환자 치료병상은 병상당 인공호흡기와 체외 혈액 정화요법, 호흡보조장치 등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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