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을 찾아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응급복구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가옥, 농작물 유실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큰 상태“라며”군의 기본 임무가 국민의 생명, 재산 및 안전 등을 책임지는 것인 만큼, 피해입은 주민들이 가능한 조기에 삶의 터전을 회복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 “우리 장병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고맙다”라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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