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회의... 합동군사훈련 재개될까?

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m) 승인 2019.03.30 11:53 의견 0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국방부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 워싱턴 D.C.에서 패트릭 섀너핸(Patrick Shanahan) 미국 국방부장관 대행과 정경두 국방장관간의 국방회담을 연다.

이번회담에는 양국의 국방부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 부임 이후 처음 열리는 군사회담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3월 12일 종결된 ‘동맹’ 연습에 대한 평가와 향후 작전 방향 및 전시작전권 전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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