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F/A-18 전투기 성능개량위해 보잉과 40억 달러 계약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 승인 2019.03.24 21:48 의견 0

미해군은 보잉과 78대의 F/A-18 Super Hornet 전투기의 통합작전 능력을 올리기 위한 40억달러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F-18 슈퍼호넷은 공대공미사일과 공대지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쌍발 엔진 다목적 전투기다.

미해군에 따르면 61대의 F/A-18E 와 17대의 F/A-18F 전투기가 대상이다. F/A-18E 는 1인승 탑승 기종이고 F/A-18F 은 2인승용 전투기다.

보잉에 따르면 향후 10년 안에 F/A-18 Super Hornet 전투기를 블록 III 으로 성능개랑 하게 된다.

성능개량이 완료되면 노드롭 그루먼사가 제작한 항공모함용 공중조기경보기인 E-2D Advanced Hawkeye와 통합작전을 할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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