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즈, 유럽 지상 무기 전시회서 CV90·BVS10 전투차량 선보인다

오는 13~17일 파리서 전시회 진행

박시연 승인 2022.06.10 08:31 의견 0

전투 차량 CV90=BAE 시스템즈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BAE 시스템즈가 유럽 지상 무기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에서 전투 차량 CV90, BVS10을 선보인다. CV90, BVS10 모두 북극 같은 추운 환경에서 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로사토리는 1960년대 프랑스 사토리 기지에서 출발한 지상 무기 전시회다. 1990년대 이후 국제 규모로 확대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BAE 시스템즈는 오는 13~17일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진행되는 유로사토리에 참여한다.

BAE 시스템즈 측은 "CV90, BVS10 외에 155mm 모바일 곡사포 아처(Archer), 360도 회전 가능한 상황 인식 센서, 적외선 카메라 시스템 등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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