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LIG넥스원


[뉴스임팩트=박시연기자]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한 교육에서 기술혁신을 주문했다.

김 대표는 대전 연수원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LIG가 지향하는 목표이자 방향”이라며 “첨단화·고도화되고 있는 방위산업 전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거듭나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LIG넥스원은 회사설립 이후 최대 규모인 220명의 신입사원을 뽑았다. 채용분야는 유도무기, 탐색기, 해외사업, 전자전, 항공드론 및 위성 등이다. 이들 신입사원은 2주간의 교육을 거쳐 3월초부터 출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