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수리온 수출 확대 이룰까

0
65
2019년 성남 서울비행장에 모습을 드러낸 수리온 공격헬기=뉴스임팩트

수리온 내부 바꾸고 무기 탑재… 실용성 살려

[뉴스임팩트=박진설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서 수리온 헬기 수출 확대를 이룰지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지난 15일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 ADEX 2019에 참가하고 있다. KAI 부스는 단일 업체로는 최대 규모다. 그 부스에 수리온 수출형 시제기가 자리 잡고 있다.

수리온 수출형 시제기는 이번 서울 ADEX 2019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헬기는 위성·관성 항법 장치, 3차원 기상 레이더, 공중충돌경고시스템 등을 장착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바뀌었다. 무기 탑재도 가능하다. 수요에 맞춰 실용성을 살린 셈이다.

방산업계 한 관계자는 “안현호 KAI 사장이 서울 ADEX 2019 개막일부터 비즈니스 미팅을 여러 차례 가지면서 수리온 수출 논의를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