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발빼자… 쿠르드 시리아와 연합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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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알타이 전차=Military Weapons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 터키군의 시리아내 진입이 본격화 되면서 쿠르드족과 합세한 시리아 정부군이 시리아 북동부와 터키 국경에서 20km 떨어진 탈 탐르 지역에 진입했다고 외신들이 14일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군은 탈 탐르로 이동한 병력 규모 등 구체적인 전략은 공개하지 않고 “터키의 침공에 맞설 것”이라고만 밝혔다. 

터키는 미국의 철군 선언 이후 지난 9일부터 공격을 개시해 시리아 북동부의 쿠르드 주요 거점을 장악해가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은 탈 탐르에 이어 터키 국경 지역인 만비즈와 코바니 지역에도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터키군도 만비즈에 대한 공격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이날 시리아 북부에서 약 1000명의 미군 철수를 시작했다.

쿠르드족 자치정부는 성명에서 “터키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시리아 정부군이 터키 국경을 따라 배치될 것”이라며 “시리아민주군을 돕도록 시리아 정부와 협정을 맺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