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인도양 해적 소탕 EU 연합 작전 지휘

0
354
스페인해군이 해적선단속을 하고있다.= Spanish Military Power

스페인이 인도양 해적을 소탕하는 EU 연합 작전 ‘아탈란타’를 지휘한다.

2일 영국 군사전문지 제인스 360(Jane’s 360)에 따르면 스페인은 지난달 29일 로타 해군기지에서 아탈란타 작전권을 영국으로부터 넘겨받았다.

이날 찰스 리처스 스틱랜드 영국 해군 소장은 안토니아 마르토렐 스페인 해군 중장에게 EU기를 건넸다.

아탈란타 작전은 2008년 12월 소말리아로 향하는 선박과 수송선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본부는 영국 수도 런던 인근 노스우드에 뒀다. 지난해 7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EU 회의에서 아탈란타 작전본부 이전이 결정됐다.

노스우드에 있던 해상보안센터 ‘아프리카의 뿔’도 프랑스 군항 브레스트로 옮겨졌다. 아프리카의 뿔은 아덴만을 통과하는 선박 모니터링과 해적 퇴치 지침 등을 민간 선박에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