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방산 대기업 Rostec사, 중국과 무기개발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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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ec 사가 미국의 아파치에 대항에 만든 ka-52 엘기게이터 =Rostec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러시아 국영 방산기업인 Rostec 사의 해외판매 부문 임원인 Victor Kladov는 국제방산전시회에서 defence news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Victor Kladov는 “러시아의 무기 수출전략이 수입국의 환경 변화 등으로 변곡점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Victor Kladov는 중국과의 협력과 미국의 중국제재속에서 Rostec 사가 어떻게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을 이어갔다. 

또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교류가 빈번해 지고있고 군사장비, 기술 및 기술이전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것이 두 나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은 이웃국가로 4500km의 국경선을 맞대고 있다. 우리가 중국과 피할 수없이 살아야 하는 이웃국가이다. 또 좋은 이웃이 될 운명이다.” 며 ” 중국 속담에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말이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불과 수십년사이에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 특히 2000년대 들어 기술발전이 빠르게 발전했다. 몇년전만 해도 사람들은 중국이 러시아와 서방의 기술을 베끼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했다” 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최근 10년도 안된 사이에 서구의 기술을 베끼는 단계에서 벗어 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 하웨이는 유럽과 러시아에서 아이폰과 삼성을 뛰어넘고 있다.

러시아도 하웨이 등과 협력하여 관련분야의 공동연구를 할계획이다”고 중국의 기술발전을 설명했다. Rostec 사는 중국과 첨단의 헬리콥터를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상업용 여객기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나토와 미국이 터키가 러시아산 S-400방공미사일 시스템을 도립하는 것에 대해 반대와 관련한 질문에 ” 터키 정부가 결정할 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 미국이 터키에 F-35를 판매하지 않는다면 러시아는 SU-35기를 판매할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외시장에서 러시아가 직면한 무기수출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해외 무기 수입이 예전처럼 단순한 제품을 수출하던 시대는 끝나고 수입국에서 제조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 무기의 고질적인 문제인 부품지원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소련과 러시아 시대 만든 무기가 해외에 혼재돼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라며 ” 현재 후속군수지원 체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