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흡연율 47%에서 3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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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흡연율추이=국방tv

병사 5명중 1명 금연성공 39% 흡연율 지난해 장병 흡연율’은 39.0%로, 2017년(41.4%) 대비 2.4% 감소하여 장병 흡연율이 최초로 30%대에 진입했다.

이는 역대 최저 수치로 10년 전의 군 장병 흡연율 49.7%와는 큰 차이(10.7%p)를 보였다.

장병흡연율은 한국갤럽이 지난해 11월 장병 4067명을 방문조사했다. 지난해 장병 흡연율의 특징은 입대 후 흡연을 시작하는 병사는 전체 흡연자의 6.6%에 불과했다. 흡연 병사 중 45.1%가 입대 후 금연을 시도, 그 중 20.9%가 금연에 성공하는 등 ‘군대와 담배를 끊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이유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49.1%), 습관적으로(34.9%), 휴식시간을 보내기 위한 수단(9.7%) 등의 순이다. 군 장병들이 생각하는 부대내 효과적인 금연유도방안은 금연자에 대한 포상제도 확대가 66.6%로 기타 의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국방부와 보건복지부는 장병들의 금연과 부대 내 금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휘관의 관심 제고와 장병 개인의 금연의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금연 우수부대와 개인에 대한 포상 제도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2020년까지 장병 흡연율을 성인남성 흡연율 수준인 30%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금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