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아세안지역 농식품 수출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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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에서 열린 아시안지역 농산물 수출전략 세미나 포스터=위성곤의원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동남아 순방에서 ‘신 남방정책’을 새로운 대외외교 전략으로 제시한 이후 아세안 지역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동남아 등 아세안 지역과의 농업외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신 남방정책, 아세안지역 농식품 수출 및 농업개발 확대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아시아투데이와 함께 진행했다.

‘신 남방정책’은 동남아 지역과 경제적 교류 및 교역을 강화하고, 에너지, 교통, 수자원, 스마트 정보기술 등 4대 분야중심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아세안지역 경제외교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핵심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한반도 45배에 달하는 광활한 영토와 6억4천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아세안 지역은 그동안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온 경제블루오션으로 평가받아 왔다.

따라서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신 남방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농업 정책 마련에 기초를 마련하고, 우리 농업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은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민욱 농식품부 수출진흥과장, 송양훈 충북대 농업경제학과 교수, 이은수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사무국장, 허장 농촌경제연구원 글로벌협력연구본부장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성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신 남방정책’은 우리 경제외교력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농업외교를 통한 한국 농업경쟁력의 확보를 마련하는 시작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