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계약] 미해군 허니웰·록히드 마틴 등과 F-18보조동력장치 및 함수소나 계약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 승인 2020.03.18 23:15 의견 0

[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미 국방부는 허니웰(Honeywell)사와 F/A-18,A-G, P-3.C-2시 등에 사용되는 제트엔진의 보조동력장치의 수리와 부품교체 계약을 맺었다.

18일 미국방부에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72,817,953달러다. 이번계약은 F-18전투기 등의 엔진 구동 컴프레서에 사용되는 연료제어 장치와 전자 제어 장치 등의 교체와 여분의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허니웰 사는 미 해군에 관련 동력장치의 교환 등을 2022년까지 완료하게 된다.

▲미해군은 록히드 마틴 로터리 앤 미션 시스템즈社와 미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등에 사용되고 있는 함수소나(AN/SQQ-89A(V15)의 생산 및 유지보수 계약을 65,815,333달러에 맺었다고 밝혔다.

18일 미국방부의 계약발표자료에 따르면 록히드 마틴은 2022년 5월까지 함수소나를 미 해군에 납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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