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 전 군의료 자산 투자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막아라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 승인 2020.02.28 22:31 의견 0

[뉴스임팩트=박종국기자]한미 국방부 장관회를 마치고 돌아온 정경두 국방장관은 국방부에서 코로나 지원 긴급주요지휘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주요지휘관 회의는 코로나 19 대책본부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합참의장, 각 군 총장,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는 제2작전사령관, 국군의무사령관, 국군화생방사령관, 국군간호사관학교장 등 현 상황과 관련한 주요지휘관들이 참석했다.

정장관은 군의료장비와 시설등을 최대한 활용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지원을 지시했다

한편 정장관은 국군대구병원을 방문해 병상확중을 위한 공사현장과 군인력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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