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5명 격리병력 1300명 급증

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m) 승인 2020.02.22 20:45 의견 0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전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즘 확진자의 수가 5명이 됐다. 또 이로인한 격리 병력이 1300여명에 달하게 됐다.

22일 국방부는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1300여명을 격리조치했다.격리병력의 수는 지난 20일 340여명, 21일 740명에서 2배가량 늘게 됐다.

국방부는 “ 격리인원의 증가는 군내 확진자 발생에따른 접촉자와 대구,청도지역 방문병사의 수가 더해지면서 늘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일 제주 해군기지 병사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에 이어 계룡대 군군기상단 장병까지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게 됐다.

국방부는 지난 20일부터 전장병의 휴가,외출,외북,면회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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