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러시아지원 시리아와 전면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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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의 장갑차량들이 점령한 시리아 북부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Al Jazeera 뉴스 영상캡쳐

터키군이 시리아 북서부지역을 점령하면서 양국이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터키군은 200대 이상의 기갑장비들을 시라아 국경을 넘어 이들리브 주와 알에포 주는 시라아의 중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시리아 교통의 요지다.

특히 터키군이 장악한 알에포일대 도로는 러시아 군이 배치된 타루투스항구가 있는 라타키아주로 이르는 도로다.

지난 1월 말 에르도안 터키대통령은 시라아정부에 이들리브주에서 활동하는 반군에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군사적인 조치를 강행할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터키는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고 있고 시리아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반군을 공격하고 있다.

군사전문가들은 미군이 철수한 시리아 북부지역을 터키군1개 사단이 장악하면서 러시아 군과의 우발적 충돌도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에리도안 터키대통령은 리비아 정부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터키군을 파견해 시리아와의 전쟁은 힘들 것이란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