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사우디 SLAM-ER 미사일 성능개량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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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의 장거리 공대지 정밀 미사일AGM-84K SLAM-ER =Boeing

[뉴스임팩트=박진설기자]보잉사는 원가 조건부 고정 수수료 계약에 따라 미국방부로 3013만 달러의 수수료를 받게 됐다.

이계약은 미국정부가 사우디에 판매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SLAM-ER의 개량화 작업에 따른 비용이다.

SLAM-ER 미사일은 F-15 전투기에 탑재되는 지상공격 정밀미사일이다. 길이 4.37m, 직경 0.343m, 무게 679kg로 철근 콘크리트 1.2m를 관통시킬 수 있으며 속도는 시속 734~1028km이다.

또한 최대사거리는 278km이고 오차범위는 3m 미만이다. 미국의 해외 군사무기 판매는 Foreign Military Sales 방식으로 미국정부가 제조사를 대신해 판매승인여부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한국정부가 록히드 마틴이 만든 F-35 스텔스 기를 해당사와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미방부와 계약을 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