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의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 함= 국방TV유튜브 영상캡쳐

[뉴스임팩트=이정희기자] 미해군이 2014년부터 태평양 함대에 배치하고 있는 줌왈트 구축함은 현존 최고의 스텔스 구축함으로 자세한 제원은 공개된적이 없는 미국의전략 자산이다.

뉴스임팩트는 미국해군의 줌왈트를 비롯해 전략 자산무기등을 기획연속으로 소개를 할 계획이다.

줌왈트 구축함은 이지스 구축함의 뒤를 잇는 미해군의 차세대 구축함으로 레이더시스템과 탑재 무장에 대해선 알려진 것이 없다.

2014년 세계 최초의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를 건조해 미해군에 납품했다. 제너럴 다이나믹스사에 따르면 줌왈트 구축함은 세계에서 가장낮은 레이더 반사파와 컴퓨터에 의해 공격과 방어 등이 이뤄지는 혁신적인 전투함이다.

GPS 시스템에 의해 유도되는 155mm 포는 사거리가 160km에 달하는 현존 최강의 대포로 30분에 600의 포탄을 발사 할수 있다. 줌왈트는 최첨단 레이더를 장착하고 가상적국의 항공모함을 격파할 수있도록 설계됐다. 또 배의 뒤쪽에 무인 항공기와 헬리콥터를 탑재하고 있다.

기존의 알레이급이지스 구축함 보다 선체가 30m 가량 길다 . 또 선채의 높이도 32m에 달한다. 승조원은 150명 내외로 소수 병력만 탑승한다.

한편, 줌왈트 구축함의 제자사인 제너럴 다이나믹 사는 1884년 미해군에 425대의 함정을 납품한 미국의 대표 방산기업이다. 알레이 버트 이지스구축함의 설계와 제작을 맡을 만큼 전투함 제작에 있어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뉴스임팩트 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 leefran73@naver.com 이정희 기자(leefran73@naver.co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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