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성능개량 착수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 승인 2019.03.31 18:54 의견 0

 [뉴스임팩트=박진설기자]미해군은 제너널 다이나믹 사와 버지니아 급 잠수함의 성능개량화 계약을 20억달러에 맺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의 성능개량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진행된다. 미해군에 따르면 버지니아급 SSN-802함부터 SSN-811까지 성능개량을 하게 된다.

버지니아 급 잠수함은 미해군의 최신의 공격잠수함으로 원자력 추진이다. 버지니아 잠수함은 구축함의 추적 및 파괴 외에 적 잠수함과 수함 전투함을 공격한다.

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의 발사와 내부에 승선한 특수부대의 적진침투와 해안정찰, 감시, 정찰 작전을 할 수있다.

이외에도 전투작전 지원과 기뢰설치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너럴 다이나믹사는 2017년 버지니아급 두척의 성능개량계약을 미해군과 1억 2600만 달러에 맺었다.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특수부대의 운용을 위해 별도의 공간과 침투잠수정을 탑재하고있다.

또 함수에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12기의 수직발사장치를 장치가 있다. 2014년부터 취역한 버지니아급 잠수함 블럭(Block)3형부터는 6기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탑재된 수직발사장치모듈 2기를 장착하고 있다.

버지니아급 블럭3형에는 대형합성개구면소나가 장착되어 기존 소나 보다 40%이상 향상된 탐지능력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특수부대의 운용을 전제로 개발돼 특수부대침투를 돕기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있다. 또한 함수에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12기의 수직발사장치가 있다. 2014년부터 취역한 버지니아급 잠수함 블럭(Block)3형부터는 6기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탑재된 수직발사장치모듈 2기
를 장착하고 있다. 이밖에 블럭3형에는 대형합성개구면소나가 장착되어 기존 소
나 대비, 40%이상 향상된 탐지능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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