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신형자주포 개발 미국 Elbit Systems 선정

박종국 기자(jkpark4457@gmail.com) 승인 2019.03.28 22:00 의견 0

이스라엘 국방부는 Elbit Systems사와 이스라엘 육군의 자주포 공급계약을 맺었다. 계약규모는 1억2500만달러다.

Elbit Systems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자주포SPH시스템은 자동장전과 방열을 자동으로 하고 공격지점의 포탄선정과 추진제 선택 및 신관등의 조정까지도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Elbit Systems 사의 SPH자주포는 병사의 탄약장전 등을 기계로 자동화 해 탑승인원을 최소화 할수 있고 비용을 줄일 수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12년간 이스라엘 육군의 자주포를 SPH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SPH자주포는 일반탄으로 사격시 최대 30km, 고체추진제가 장착된 특수탄의 경우 40km 의 원거리 타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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