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차세대 헬기 후보 SB-1,,, 12명 무장병력 싣고402km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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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차세대 헬기후보기종의 하나인 시콜스키의 SB-1 Defiant헬기=Lockheed Martin

  [뉴스임팩트=박진설기자]UH-60 블랙호크 헬기를 대체할 두 후보 중 하나인 SB-1 헬기의 독특히 로터모습과 빠르 속력으로 병력과 장비를 전장에 이동시키는 능력을 보였다.

SB-1차세대 헬기는 보잉과 록히드마틴의 헬기사업부인 시콜스키가 공동으로 개발을 맡고있다.

SB-1 헬기는 기존의 헬기와 상당한 차이점을 갖고있다. 그동안 일반헬기들은 주로터로 추진력과 방향을 잡고 꼬리의 보조로터는 헬기의 안정적 균형유지 기능을 했다.

하지만 SB-1은 2개의 메일로터가 서로 반대로 회전하면서 추진력과 헬기의 자세를 잡는다. 대신 꼬리의 피셔로터는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내며 기존헬기의 2배 가까운 속도를 낼수 있다.

시콜스키는 SB-1헬기와 같은 S-97 정찰헬리 콥터를 이미 개발해 선보였다. SB-1도 S-97과 같은 기종이지만 기체크기가 훨씬 크다. SB-1은 4명의 승무원과 12명의 승객을 싣고 402km/h의 속력으로 비행한다. 또 속도가 빨라 랜딩기어를 기체내에 접어 넣는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SB-1 헬기는 향후 미 육군 복무 중인 UH-60M 블랙호크와 AH-64 아파치 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헬기 외부의 무장포드에는 공대지 미사일과 30mm 체인건이 장착될 예정이다.

현재 SB-1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헬기는 벨사의 V-280 Valor기종으로 V-22 오스프리와 유사한 틸토로이트 방식의 헬기다. 미국방부는 차세대 헬기개발 업체가 선정되면 해당기종을 해군,공군,육군 및 해안경비대에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