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드론·무인기· 추진· 스텔스· 등 민간기술 업체 발굴 사업 공모

이상우 기자 (mahadhar@naver.co 승인 2020.11.27 11:25 | 최종 수정 2021.11.22 23:02 의견 0
사진=방사청 홈페이지


[뉴스임팩트=이상우]방위사업청은 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등의 발달로 인한 군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한다


27일 방사청에 따르면 민간의 4차 산업혁명 기반 신기술을 적용한 민간기업제품의 활용성을 확인하고 전력화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250억원이다.

공모된 사업은 심의를 거쳐 시범운용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제품에 대한 평가 등을 거쳐 군에 도입하게 된다. 공고기간은6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다.

신청분야는 14개 분야로▲AI/지능화 초연결(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IoT 등)▲Cloud가상증강현실▲개인 전투체계/웨어러블▲CPS/정밀제어 ▲첨단 바이오 ▲첨단 사이버/블록체인▲미래형 방호Big ▲Data자율무인화/로보틱스(자율주행, 유무인 복합, 지능형로봇 등)▲드론(무인기) ▲추진/에너지(신재생, 고출력, 고위력, 레이저, 초고속, 장사정, 장거리 등)▲첨단 소재/센서/▲가공(스텔스, 지능형센서, 지능형반도체, 양자, 고해상, 3D 프린팅 등) 등이다.

제품을 구매하고 시범운용을 지원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정부에서 부담한다.한편 신속시범획득 사업관련 공고 내용은 방사청 홈페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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