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한반도] 연평도 해병 생존훈련...미군 최신 대포병 레이더 연천 배치등

이상우 기자 (mahadhar@naver.com) 승인 2020.06.20 17:46 의견 0

북한군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군사적 협박을 일삼고 있는 가운미군의 한반도내 전략물자의 배치가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미군의 와킨스 전략수송선의 부산미군 해군부두에 대량의 아파치 헬기 하역에 이어 19일 헤르메스 호 등의 입항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평도의 해병대는 북한의 연평도 앞 개머리진지에 포문을 열자 서북도서 방어사령부는 전부대 영내 대기와 생존진지훈련을 실시했다.

또 미군의 214 포병 여단이 대포병레이더와 포병부대를 연천일대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9.19남북군사합에 따라 개머리진지의 포문을 닫아왔다. 미군의 TPQ53대포병 레이더는 ASEA레이더를 장착해 다수의 적포병포탄을 추적할 수 있는 최신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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